2월 21일부터 5월 15일까지 3달동안 영어공부를 하기위해서 키스톤에 왔다. 처음에는 필리핀에 처음와서 긴장도 되고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 걱정했다.

그렇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선생님들은 너무 친절했고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다. 3달 동안 키스톤에있으면서영어실력도 많이 늘었고 선생님들과의 꾸준한 대화를 하면서 영어로 말하는 스킬 또한 늘었다. 한 달에 한번 시험을 보는데 처음보다 2단계나 상승했다. 나는 영어를 배우고 싶다는 학생이 있다면 이 키스톤학원을 추천해주고 싶다. 다른 학원보다 환경도 좋고 시설도 좋다. 또한 학생들 관리를 잘해주시는 근희 오빠와 수리 언니가 있기 때문에 무슨 문제가 있으면 친절하게 모든지 알려준다. 매니저님들이 성격이 너무 좋아서 학생들 하고도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매니저 근희 오빠와 매니저 슬희 언니는 항상 밤 늦게 까지 학원체 계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해주려고 한다.정말 이 모습 보고 본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덕분에 더 편하게 생활할 수 있었고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항상 수업이 끝나고 나서 몸이 뻐근하면 같이 산책 나가서 운동도 하고 얘기도 많이 하고 너무 좋았어요. 아프면 죽도 직접 만들어주고 너무 착해도 탈나요ㅎㅎㅎ;;♡ 근희 오빠랑 슬희 언니 잊지 못 할 거예요! 3달 동안 감사했습니다 ♡

또한 여기는 한국 학생을 배려 하기 위해 한국 음식을 항상 만들어준다. 저 같은 경우에는 다른 나라 음식을 잘 못 먹는데 여기는 한식을 항상 해주다 보니 맛있게 잘 먹었던 것 같습니다. 중국인이나 일본인도 영어를 배우기 위해 키스톤에 자주 오는데 음식을 너무 맵거나 너무 짜게 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런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 그리고 과일도 많이 나와서 한국에서는 잘 먹지 못했던 과일을 먹을 수 있다. 진짜 맛있어요!! 키스톤에서 부터 시내까지는 FB를 타면 단돈 10페소 밖에 안 듭니다. 한국에 비하면 정말 싸게 탈 수 있습니다. FB를 타는 것은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ㅎㅎ♡ 여기는 SM ,Harbor point ,Royal 이렇게 세 종류의 대형 쇼핑몰이 있습니다. 정말 크고 먹을게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일주일에 3번씩 대형마트에 가서 먹을 것을 자주 사오곤 합니다ㅎㅎ!!! 한국보다 훨씬 싸서 많이 사도 별로 돈이 안 듭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워낙 한국인을 좋아해서 대형마트를 가면 자주 쳐다보고 인사를 합니다. 정말 재미있는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실제로 3달 동안 필리핀 친구를 26명을 밖에서 사귀게 됐습니다. 그만큼 필리핀 수빅은 안전하고 한국에 대한 인식이 좋기 때문에 여기가 위험하다고 생각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밖에 나갈 때 저랑 친구랑 어린 여자 두 명 이서 나갔는데도 아무런 문제없었습니다. 게다가 키스톤어학원에는 항상 24시간 가드가 이 학원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영어 실력을 늘리고 싶고 안전한 유학 생활을 원한다면 전 정말 키스톤을 추천 해주고 싶어요!!! 3달 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