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을 기대하였지만 정작 메뉴에는 찾을 수가 없는대신 팥빙수와 비슷한 것이 바로 ‘할로할로(Halohalo)’였다. 오늘은 할로할로(halohalo)를 소개하고자 한다.
가게에도 들려 먼저 계산을 하고 주문한 다음, 테이블에 번호표를 세워 놓고 기다리면 종업원이 들고 온다.

「할로 할로(halohalo)」는, 현지 타갈로그어(Tagalog)에서 「범벅이다」라고 하는 의미로, 얼음과 함께 몇가지를 넣어 섞는 것으로부터 유래한다. 갈아 낸 얼음에 팥, 젤리, 코코넛, 레챠후란(스페인의 푸딩), 붉은색감자, 바나나, 잭 프루츠등을 더해서 콘덴스드 밀크(condensed milk : 연유)와 크리스피(crispy) 라이스를 토핑을 얹은 것이다. 이것을 우리의 팥빙수처럼 함께 섞어서 먹는다.

맥도널드보다 인기좋은 현지 햄버거체인점 Jollibe의 할로할로

얼음을 갈아서 만든 빙수는 Jollibe , chow king, 레스토랑이나 찻집은 물론이고, 쇼핑몰의 스탠드 등에서도 먹을 수 있다.

마닐라의 날씨는 한국으로 친다면 한 여름 날씨다. 그러다보니 이런 때에는, 역시 할로할로로 리후렛슈하는 것이 더위를 식히는데 제격일 것이다. 가격은 매장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75~90페소 정도 한다.

「필리핀은 할로할로(halohalo)의 나라」라고 하는 말이 있다. 음식물로서도 문화적으도, 다른 나라의 좋은 것을 받아들여서 고루 고루 잘 섞는 것이 필리핀류,라고 하는 것인 듯하다. 「유연성이 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리라 생각된다. 현지의 음식을 즐기는 것은 여행의 또 하나의 기쁨이라고 할 수 있다. 마닐라를 방문하는 분들께 현지의 할로할로 맛이 어떤지 권유해본다.

출처 -[조인스 블로그] 마닐라에서 즐기는 빙수-할로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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