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스톤어학원입니다.

오늘은 올롱가포 SM mall에 위치한 영화관에 다녀왔습니다~~

왼쪽에서 간식거리도 판매하고요. 오른쪽에 줄을 서서 표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매표소에 있는 TV화면에 나타난 영화 중 시간을 선택하여 캐셔에게 말하면 됩니다.

영화표 값이 160페소로 한국에 비해서 큰 부담 없이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자막이 있는 영화는 없었습니다. 만약 본인의 레벨이 높지 않은 경우에는 너무 어려운 내용보다는 일상 회화를 많이 들을 수 있는 로맨스, 드라마 혹은 애니메이션이나 SF영화를 중심으로 보시면 이해하기 편할 것 같습니다.

계산 후 캐셔가 두 장을 손에 쥐어주는데요~ 앞에 있는 카드는 영화관에 출입할 때 사용하는 카드입니다.

하얀 종이는 영수증이 아니라 좌석 표이니 버리시면 안됩니다.
한국의 좌석을 생각하고 D15를 구매하였는데 생각보다 낮은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사진을 참고하여 가장 선호하는 자리에서 즐겁게 영화를 관람하길 바랍니다 .

가끔은 영화를 보면서 동서양의 다양한 영어 억양과 영어표현을 접하는 것도 영어공부의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영화관에서 보는 것이 아니더라도 연수 처음과 끝에 영화 한 편씩 아무런 자막과 도움 없이 본다면 본인의 실력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